가남 아침편지
☆ 가남 아침 편지 ☆
(2026년 1월 30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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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 살 딸의 조언 ♣♤
부모님의 다툼이 잦아지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여섯 살 아이가 엄마를 조용히 자기 방으로 불렀습니다. 이제 막 글자를 익혀 동화책을 읽기 시작한 나이였지만, 아이가 엄마에게 건넨 말은 어른의 언어보다 깊고 묵직했습니다. 아빠를 향한 날카로운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고 서로 싸우지 말고, 다시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는 작고도 간절한 바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말은 더 놀라웠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미워하기만 하면 세상에는 결국 괴물들만 남게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 괴물들이 사람들 마음속에 남아 있던 착한 마음들까지 전부 사라지게 할 것 같다며 아이는 진지하게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걱정이 되었는지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엄마,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해요.” 아이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모두가 행복하게 지내야 한다는, 자기만의 세상을 가장 투명하고 정직한 언어로 엄마에게 말했던 것입니다.
여섯 살 아이가 던진 이 평범하고도 위대한 질문 앞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 미움이라는 괴물에게 소중한 마음을 내어주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아이들이 당신 말을 듣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그 아이들이 항상 당신을 보고 있음을 걱정하라.” – 로버트 풀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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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앗아 가는 것들 🔶
“죄의 습관이 그 감각을 빼앗아 가고 세상 풍속이 죄의 부끄러움을 빼앗아 갑니다.” - 존 오웬
“The custom of sinning takes away the sense of it, the course of the world takes away the shame of it.” - John Owen
죄인의 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살아오면서 만들어진 죄의 습관, 생활양식 때문입니다. 죄를 짓고 사는 것이 무감각해지고 익숙해져서 힘들이지 않고 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죄악이 일상이 됩니다.
죄를 짓는데,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죄의 길을 걷고, 그 아들이 또 아버지가 걸었던 죄의 길을 걸으며 너무도 자연스럽게 죄의 대물림이 됩니다.
그 습관이 반복되면서 최종적인 결과를 나타냅니다. 죄의 고리를 끊어버리는 특단의 사건이 없으면 우리는 더욱 무감각해지고, 죄의 힘은 계속해서 강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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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Jeremiah 33:3)
불이 나거나 급한 도움이 필요할 때 119로 전화를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주는 소방대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위급할 때 333을 찾으면 됩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기도는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누는 인격적인 대화입니다. 주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그에게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대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내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크게 그리고 나의 허를 찌르는 의외의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브라함 야곱 다윗 히스기야 예레미야 베드로 요한 바울 등과 같은 믿음의 장부들은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때마다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개인적, 국가적, 전 지구적 위기 앞에서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주님께 아뢰며 응답을 기다립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사건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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