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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 아침편지

2025년 12월 23일(화) 가남 아침편지
2025-12-23 04:49:05
김영돈 목사
조회수   31

가남 아침 편지

(20251223일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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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상처의 크기 ♣♤

사람은 스스로를 얼마나 크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같은 일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개미라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아주 작은 상처도 삶 전체를 흔들 만큼 크게 느껴집니다. 상처의 크기 때문이 아니라 그 상처를 감당한다고 느끼는 자신이 작게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자신을 코끼리처럼 느끼는 사람에게는 같은 크기에 상처가 모기에게 물린 정도로 지나가기도 합니다. 상처가 달라서가 아니라 그 상처를 받아들이는 존재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차이는 고난의 성격에서 비롯되기보다, 그 고난을 담아내는 크기에서 생겨납니다.

작은 물컵에 담긴 물에는 소량의 소금만으로도 강한 짠맛을 냅니다. 그러나 같은 양의 소금을 큰 통에 담긴 물에 넣으며 그 맛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소금의 양이 달라서가 아니라 그 소금을 담고 있는 그릇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크기 때문에 사람이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고난이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크기에 따라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고난을 이긴다는 것은 고난을 줄이거나 피하는 일이 아니라 그 고난이 감당 가능해질 만큼 자신이 자라나는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의 상처를 지혜로 바꾸어라.”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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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덕스러운 감정 위에 🔶

기독교는 성경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기독교는 그 생각과 삶 모두를 성경에 근거합니다. 반면 자유주의는 죄 많은 인간의 변덕스러운 감정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 그레셤 메이첸

“Christianity is founded upon the Bible. It bases upon the Bible both its thinking and its life. Liberalism on the other hand is founded upon the shifting emotions of sinful men.” - Gresham Machen

기독교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그 생각의 뿌리도, 삶의 방향도 오직 성경에 근거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진리이며, 그 위에 선 신앙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반면 자유주의는 죄로 인해 왜곡된 인간의 감정과 판단 위에 서 있기 때문에 언제나 변덕스럽고 불안정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시대에 따라 바뀌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정이 아니라 진리 이신 말씀 위에 믿음과 삶의 기초를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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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누가복음 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I am the Lord’s servant,” Mary answered. “May your word to me be fulfilled.” Then the angel left her.(Luke 1:38)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1:31)는 천사의 말을 들었을 때 마리아는 당황했습니다. 요셉과 약혼한 상태였지만 여전히 남자를 알지 못하는상태였기에 아이를 낳는 건 불가능했습니다.(1:34) 그럼에도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다”(1:37)며 마리아의 친족인 엘리사벳이 임신한 사실도 상기시킵니다.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아 사실상 임신이 불가능한 상황 가운데 아이를 잉태했습니다.(1:18) 마리아는 남자를 가까이하지 않았고,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았음에도 모두 천사의 약속을 들은 뒤 아이를 품습니다. 그 약속이 곧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리아가 본문처럼 대답한 건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믿음의 고백인 셈입니다. 그 믿음대로 성령의 능력을 입은 마리아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잉태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할 때 그분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내게도 마리아와 같은 믿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마리아처럼 신뢰하는 여러분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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