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2025 주님과 함께하는 감사 6 – 감사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시편 103:2-5
♣ 여는 나눔 <찬송가 : 64, 428장>
감사할 조건이 없어 보일 때, 나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나요?
♣ 말씀 속으로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제일 기뻐하십니다. 감사는 믿음의 가장 구체적인 표시이기도 합니다. 감사는 단순한 예의나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는 열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늘 감사할 때 더욱 크게 열리고 그 축복을 마음껏 누리게 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할까요?
그것은 감사가 단순한 예의범절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하는 영적 습관이기 때문입니다(2). 감사하는 삶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 길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친히 돌보아 주시며 인도하여 주신다는 확신 안에 살아가는 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사하는 마음’이 단순한 예의범절이 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영적 관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습관이 됩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깊게 하고 우리의 영혼에 평안을 줍니다.
그리고 감사는 우리의 영적 건강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습관입니다. 감사의 삶은 자기의 영혼에 피로와 스트레스를 치유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의 기쁨을 지속시키는 비결입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더 이상 우리 삶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영적 습관입니다. 그래서 매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 삶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더 풍성하고 성숙해집니다.
다음은 감사가 하나님 축복의 문을 열어 주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삶은 하나님의 축복을 풍성히 누리게 하여 주십니다. 성경 곳곳에 감사 제사를 받으신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드린 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며 나아갈 때, 그 문은 열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쳐흐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감사하면 감사할수록 하나님은 더 많은 축복으로 우리를 채워주시고 우리의 삶에 넘치도록 공급하여 주십니다.
감사는 우리를 축복의 자리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감사함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져서 만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이 쌓이면 쌓일수록,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더 큰 축복의 문도 열립니다.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감사하는 삶은 단순한 예의나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 주는 능력입니다. 그러기에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어려움에도 감사하는 태도를 계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주간미션
매일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 일기 3가지를 적고, 감사를 실천하는 한 주가 됩시다.
♣ 함께 기도합시다.
1. 어떤 상황에서도 원망이 아니라 감사로 반응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2. 감사의 고백이 삶의 문을 열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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