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2025 주님과 함께하는 송년 – 주님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합시다.
요한복음 15:5
♣ 여는 나눔 <찬송가 : 310, 455장>
한 해를 돌아볼 때, 나의 삶에서 주님과 가장 멀어졌다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 말씀 속으로
송년 예배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중요한 시간이며 다가오는 해에 대한 비전을 세우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현재 영적 상황을 살펴보고, 우리의 신앙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주님과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도록 항상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붙어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신앙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외적인 행동이 아니라 우리의 내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생명력과 영양을 공급해 주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우리가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려면 무엇보다도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먼저 필요한 것은 과거의 실패와 상처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향한 계획과 목적이 있습니다. 그 계획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방향을 제시해 주십니다. 또한 성경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그 가르침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작은 단순한 결단이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주님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를 경험하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길잡이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규칙적인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비전과 지혜를 받아들이고, 그것에 따라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이 인도해 주시며 모든 과정 속에서 함께 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과 연결될 때 우리 삶에서 어떻게 믿음의 열매가 나타날까요? 그 열매의 종류에는 사랑과 평화와 인내와 친절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성령의 열매는 우리가 주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열매는 우리를 더욱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시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서로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비전과 기회를 붙잡기 위해 결단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기도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우리 마음속에 다짐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는 모든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의 진정한 열망을 다 알고 이루어 주십니다.
♣ 주간미션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주님께 마음을 연결하는 시간을 갖는 한 주간이 됩시다.
♣ 함께 기도합시다.
1.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주님 안에 거함으로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 우리의 삶이 주님께 붙어 있는 가지로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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