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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공과

2025년 10월 19일 속회공과
2025-10-17 14:26:29
김영돈 목사
조회수   2

2025 주님과 함께하는 열매 2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읍시다.

갈라디아서 5:22-23

여는 나눔 <찬송가 : 191, 434>

지금 나의 삶에는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까?

말씀 속으로

성령님은 우리 신앙의 동반자요, 인도자이시며 우리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물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모실 때, 성령님은 우리 마음속에서 일정한 열매를 맺기 시작하십니다. 이 열매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러나야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먼저, 성령님께 항상 의뢰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진리의 영, 도우심의 영, 위로자, 안내자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 항상 의뢰하는 삶은 첫째, 지속적인 기도와 간구해야 합니다. 둘째, 성령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셋째, 믿음과 순종으로 의뢰해야 합니다. 성령님께 항상 의뢰하는 삶을 살아갈 때, 내적인 평안과 안식의 축복이 찾아옵니다. 인도하심과 지혜의 축복이 찾아옵니다. 삶의 기쁨과 감사의 축복이 찾아옵니다.

다음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 행동에 영향을 미치시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이끄시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첫째, 기도로 영적 감각을 깨워야 합니다. 둘째, 말씀 묵상을 통해, 성령님의 음성 들어야 합니다. 셋째,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는 강제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성령님과 깊은 교제 속에 거하면, 열매는 자연스럽게 맺어집니다. 그래서 믿음과 순종 가운데서 성령님과의 교제의 문을 열고,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열매로 맺혀지는 은혜로운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성령님께 의뢰하며,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교제해야 합니다. 작은 일부터 순종하며, 성령님이 주시는 내적 감각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자신을 억지로 통제하기보다는 믿음과 순종으로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과정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을 통하여 성령님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집니다.

주간미션

매일 기도와 말씀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작은 일부터 순종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1. 성령님께 늘 의뢰하여 사랑, 희락, 화평 등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상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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