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2025 주님과 함께하는 만남 6 – 주님과 즐거운 만남을 가집시다.
시편 16:11
♣ 여는 나눔 <찬송가 : 380, 430장>
현재 나의 삶의 불평과 감사 중에 어느 것을 더 자주 말하나요?
♣ 말씀 속으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을 결정하기도 하며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고, 불행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만남은 어떤 만남입니까? 바로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본문은 주님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누리게 되는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에 대해 선포해 주십니다. 참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의 근원은 오직 주님과의 만남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과의 만남은 어떤 것일까요?
먼저, 주님과의 만남은 생명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인생의 길에서 방황하거나 헛된 길로 갈 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올바른 길, 생명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주님과의 만남은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고, 참된 삶의 의미를 알려주는 길잡이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주님과의 만남 안에서 참된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다음으로 주님과의 만남은 주님과 함께하는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주님과의 만남은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그분 안에서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기쁨은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빼앗을 수 없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합니다. 그래서 주님과의 교제를 더욱 깊이 할수록, 우리의 마음은 평안과 기쁨으로 넘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주님과의 만남을 지속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주님과의 만남은 일회적인 경험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깊어지는 관계입니다. 주님과의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항상 기도와 말씀 속에 살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면 주님과의 만남이 점점 더 깊어지고 그 지속성이 유지되어 갑니다.
또한 주님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주님과의 만남을 방해하는 것들을 ‘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과의 만남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유혹과 욕심, 자신의 게으름과 무관심, 영적 게으름과 방임이 그것입니다. 이들을 멀리하고 때마다 자신을 점검하며 주님과의 만남이 깨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기도로 깨어있어야 하며, 말씀으로 실천하는 가운데 항상 무장해야 합니다.
또한 주님과의 만남은 ‘감사와 찬양’을 통해 계속 유지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주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우리 마음의 소원과 기도를 더욱 뜨겁게 만듭니다. 그리고 찬양과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는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삶을 유지하면 주님과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지속됩니다.
♣ 주간미션
매일 주님과 지속적으로 깊어지는 관계를 통해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갑시다.
♣ 함께 기도합시다.
1. 주님과 즐거운 만남을 통해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2. 항상 깨어 기도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가운데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408 | 2025년 10월 19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10-17 | 2 |
407 | 2025년 10월 12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10-10 | 2 |
406 | 2025년 10월 5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10-03 | 1 |
405 | 2025년 9월 28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9-26 | 4 |
404 | 2025년 9월 21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9-19 | 2 |
403 | 2025년 9월 14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9-12 | 6 |
402 | 2025년 9월 7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9-05 | 6 |
401 | 2025년 8월 31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8-30 | 9 |
400 | 2025년 8월 23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8-23 | 9 |
399 | 2025년 8월 17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8-15 | 12 |
398 | 2025년 8월 10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8-09 | 14 |
397 | 2025년 8월 3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8-02 | 14 |
396 | 2025년 7월 27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7-25 | 18 |
395 | 2025년 7월 20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7-18 | 19 |
394 | 2025년 7월 13일 속회공과 | 김영돈 목사 | 2025-07-11 | 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