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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 아침편지

2025년 10월 7일(화) 가남 아침편지
2025-10-07 07:25:32
김영돈 목사
조회수   16

가남 아침 편지

(2025107일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추석 명절 연휴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연휴를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귀경길 운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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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한가위 추석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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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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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으로 문안드립니다.🍂🌾

다 사 다난했던 2025

그동안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주님 안에서 한가위 추석 연휴만큼은 좋은 시간들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 해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가위 추석 명절 연휴가 되십시오.🍂🌾

그래서 한가위를 통해

주님의 희망의 빛이 여러분들의 삶과 가정 위에 깊은 영혼을 비추어

진정한 희망으로 가득하게 하시는 추석 명절 연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가남교회 담임목사 김영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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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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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짧은 한마디 ♣♤

매년 명절 연휴가 되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과거 어머니와 함께 고향을 지켰던 오빠는 지금도 쌀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희 가족은 매년 추수가 끝나면 윤기 흐르는 햅쌀을 받아서 잘 먹고 있습니다. 분명 오빠가 농사해서 보내준 쌀이건만 그 쌀로 밥을지어 먹을 때면 언제나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밥은 먹었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을 떠나 어찌어찌 살아보겠다는 막내딸이 눈에 밟히셨는지, 전화 통화를 할 때마다 어머니는 제가 밥을 먹었는지부터 항상 물어보셨습니다.

그 짧은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담겨 있었는지 두 명의 아이 엄마가 된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과거 어머니가 그런 것처럼 자녀들에게 전화로 묻습니다. “배곯고 다니지는 않지?”, “어디 아픈 데는 없어?”, “지금 하는 일이 힘들지는 않고?”, ‘사랑한다는 말밥 먹었냐?’라는 말로 대신하던 어머니가 정말 그립습니다.

사랑을 전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짧은 인사말, 환한 미소, 상냥한 손짓 등 말로 하지 않아도 사랑을 담아 전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이미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뿌린 아름다운 사랑은 비록 우리가 세상을 떠나도 언제나 세상을 밝히며 남아있을 겁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빅토르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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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성공 🔶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가장 위대한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것은 최고의 성공입니다.” - 조지 W. 트룻

“To know the will of God is the greatest knowledge! To do the will of God is the greatest achievement!” - George W. Truett

시편 14310절은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라며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실행하는 삶을 간구합니다.

진정한 지혜는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것이며, 진정한 성공은 그 뜻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데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성공을 세상의 높이에서 찾지만 하나님은 순종의 깊이에서 진정한 영광을 보십니다.

뜻을 아는 데 머물면 머리는 채워지지만 뜻을 행할 때 마음과 삶이 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 뜻을 순종으로 살아내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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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출애굽기 2: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녀의 아들이 되니라 그녀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When the child grew older, she took him to Pharaoh’s daughter and he became her son. She named him Moses, saying, “I drew him out of the water.”(Exodus 2:10)

아들이 태어나거든 그를 나일강에 던지라는 것이 그의 모든 백성을 향한 바로의 명령입니다. 그런데 오직 주만 의지하는 레위인 부부의 가정에 한 사내아이가 태어나면서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열정이 불타오릅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심만을 붙드는 가난한 마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우선 파피루스 상자를 구해 아기를 그곳에 담아 나일강의 갈대숲에 둡니다. 그리고 누이인 미리암이 멀리서 지켜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일에 언제나 하나님을 개입시켰고, 그들이 한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의 간섭하심을 믿었습니다. 이처럼 믿음이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현실을 비추어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상당히 영향력이 있는 한 여인의 관심을 끌게 하십니다. 바로의 공주가 목욕하러 왔다가 갈대 사이에 있는 상자를 발견했고, ‘히브리 사람의 아이는 그의 어머니를 유모로 소개한 누이 덕에 바로 공주의 아들로 자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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