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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 아침편지

2026년 8월 28일(금) 가남 아침편지
2026-08-28 03:39:39
김영돈 목사
조회수   8

가남 아침 편지

(2026828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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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와 만용의 차이 ♣♤

용기는 자신의 취약점과 부족한 점을 인식하면서도,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단단한 태도입니다. 만용은 현실적인 여건과 한계를 외면한 채, 막연한 자신감과 충동에 이끌려 무작정 뛰어드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용기와 만용은 얼핏 구별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이 둘을 가르는 본질적인 잣대는 자신의 한계를 대하는 태도에 있습니다.

용기를 낸 사람은 실패 속에서도 원인을 분석하고 통찰을 얻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반면, 만용으로 가득한 사람은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현실을 부정하거나 남 탓으로 상황을 돌리며 무너지기 쉽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모한 만용이 아닙니다. 현실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치밀한 준비, 그리고 자신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겸손함 위에 세워진 지혜로운 용기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가 바라는 모든 꿈은 계속할 용기가 있다면 모두 이루어집니다.” 월트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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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식하지 못할 때에도 🔶

시각장애인이 그 빛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태양이 덜 밝은 것은 아닙니다.” - 존 칼빈

“The sun is no less bright because blind men do not perceive its light.” - John Calvin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살아 계시며, 온 땅과 만물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신 분입니다.

어떤 사람이 신은 있다’, ‘신은 없다’, ‘좋은 분이다’, ‘나쁜 분이다라고 떠든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태양처럼 변함없이 거기 계셔서 당신의 선하심을 모든 피조물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비록 날씨가 짓궂고 때로는 비바람과 먹구름이 있을 때에도 그 위에 있는 태양은 언제나 변함없이 모든 대지를 비추고 있듯이, 우리 인생의 날씨가 비록 짓궂고 먹구름이 잔뜩 끼어 찌푸린 날이라 할지라도 변함없는 하나님은 늘 태양처럼 우리를 향하여 항상 은혜와 사랑의 빛을 비추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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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요한계시록 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You have persevered and have endured hardships for my name, and have not grown weary.(Revelation 2:3)

여기서 참고 견딘다는 수동적으로 참고 기다리는 차원의 말이 아닙니다. 믿음 때문에 끝까지 버티는 능동적인 인내를 뜻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단순히 신앙을 고백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고난을 감내했습니다. 이 고백이야말로 그들의 신앙을 살아 있는 것으로 증명한 것입니다. 신앙의 참됨은 상황이 아니라 대상에서 드러납니다. 환경이 어떠하든지 우리가 바라보는 대상이 예수 그리스도라면 신앙은 끝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믿음의 선배들은 그 이름을 위해 수많은 고난을 감당했습니다. 박해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았고 순교의 자리에 이르러서도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증언이 이어져 오늘 우리에게까지 신앙의 역사가 흘러왔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은 단순히 위로의 근거만이 아닙니다. 동시에 우리가 그 이름을 지켜내야 하는 책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를 보호하는 울타리이면서 동시에 우리가 지켜드려야 할 귀한 보물이기도 합니다. 미움과 원망으로 쉽게 무너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에베소 교회를 기억합시다. 믿음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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