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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 아침편지

2026년 5월 1일(금) 가남 아침편지
2026-05-01 04:55:33
김영돈 목사
조회수   9

가남 아침 편지

(202651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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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공 소녀 ♣♤

중국 윈난성의 한 작은 마을에 농구공 소녀로 알려진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농구를 잘해서 유명한 것이 아니라 농구공을 잘라 만든 임시 의족을 허리 아래를 고정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아이는 네 살 무렵 갑작스러운 화물차 교통사고로 인해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가난한 형편 때문에 휠체어도, 의족도 마련할 수 없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해 자주 넘어지는 손녀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낡은 농구공을 반으로 잘라 몸을 받쳐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아이는 반쪽 농구공에 몸을 의지한 채 두 손에 나무 보조대를 짚고 바닥을 밀며 움직였습니다. 손바닥이 까지고 몇 번이고 넘어졌지만 아이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남들처럼 빠르게 걸을 수는 없었지만 자신에게 남아 있는 힘으로 매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모습이 사진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는 재활 치료와 의족을 지원받게 되었고, 중국 장애인 국가대표팀 감독의 눈에 띄어 자신의 꿈인 수영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처음부터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두 다리가 없는 상태에서 상체만으로 물 위에 떠 있는 것조차 쉽지 않았고, 방향을 잡는 일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남들보다 더 오래 버티고 더 많이 반복하며 자기 몸을 단련해 나갔습니다. 2008년 처음으로 출전한 윈난성 장애인 수영대회에서 금메달 3개라는 우수한 성적을 이루었고 그 이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더 큰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좌절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을 대하는 시선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절망적인 생각은 절망을 불러오고, 희망적인 생각은 희망을 불러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삶은 고난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수영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첸홍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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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해결의 비밀 🔶

문제와 난처한 일은 우리가 기도하도록 몰고 가며, 기도는 문제와 난처한 일을 몰아냅니다.” - 필립 멜랑흐톤

“Trouble and perplexity drive us to prayer, and prayer drive away trouble and perplexity.” - Phillip Melanchton

인생의 문제와 시련이 찾아올 때 우리는 주님을 만나게 되고 기도를 배우게 됩니다. 기도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마지막 방법이 아닙니다. 기도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기도는 문제 해결의 비밀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결책을 주십니다. 자신의 인생의 문제를 기도 제목으로 바꾸면 기도를 통해 문제를 돌파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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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요한복음 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시고.”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John 20:21)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많은 이들이 집에 머물며 바깥세상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익숙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살아가는 것이 편했지만 결국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야 했습니다. 가족을 돌보고 일터로 가고 사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교회 안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보냄 받은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처음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이 그것입니다.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은 두려움에 문을 잠그고 숨어 있던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며 안심시키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는 단순한 명령이 아니라 사명이며 은혜의 초대입니다. 믿음은 머무는 것이 아니라 보냄 받는 것입니다. 세상이 차가워질수록 교회 안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다시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우리 안에 평강을 주신 이유는 그 평강을 세상에 흘려보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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