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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 아침편지

2026년 7월 31일(금) 가남 아침편지
2026-07-31 04:44:44
김영돈 목사
조회수   2

가남 아침 편지

(2026731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맑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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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을 대하는 자세 ♣♤

어느 날,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친구 안티스테네스가 폐병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갔습니다. 지독한 고통에 시달리던 안티스테네스는 디오게네스를 보자마자 크게 신음하며 애원했습니다. “제발 나를 이 고통에서 해방해 주게!”

평소 당당하던 친구의 나약한 모습에 디오게네스는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허리춤에 차고 있던 단검을 꺼내 친구의 가슴을 향해 겨누었습니다. 깜짝 놀란 안티스테네스는 병상을 딛고 벌떡 일어나며 말했습니다. “내가 벗어나고 싶은 건 고통이지, 목숨이 아니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단검을 거두며 조용히 미소 지었습니다. “바로 그 강한 삶의 의지만 있다면, 자네는 이 순간에도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네.”

삶의 고통이 모든 것을 짓누르고 의욕마저 앗아갈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를 살아가게 하는 단 하나의 이유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고통에 무작정 맞서 싸우기보다 그것을 대하는 내 태도를 바꿀 때, 비로소 우리는 삶이라는 긴 여정을 헤쳐 나갈 진짜 힘을 얻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 차 있다.” 헬렌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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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을 줄 것입니다. 🔶

당신이 그리스도를 볼 수만 있다면. 나는 아낌없이 나의 눈을 줄 것이고, 당신이 그분의 손을 잡을 수만 있다면, 기꺼이 내 손을 줄 것입니다.” - 찰스 스펄전

“I would freely give my eyes if you might but see Christ, and I would willingly give my hands if you might but lay hold on Him.” - Charles Spurgeon

누군가가 참된 생명을 발견할 수 있다면 나는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말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직접 마주하는 눈빛 하나가 더 큰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한 사람의 손이 누군가를 절망에서 건져내는 다리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많지 않더라도 마음을 다해 건네는 진심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복음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어주는 작은 헌신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누군가의 어두운 길을 비추는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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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요한일서 5: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And if we know that he hears us whatever we ask we know that we have what we asked of him.(1John 5:15)

우리는 모두 기도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마음속에 이런 의문이 들곤 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듣고 계실까. 기도는 하고 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계속해도 될까.” 그렇게 기도에 확신이 없을 때 우리는 점점 침묵하게 됩니다. 기도는 더 이상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가 아니라 막연한 습관이 되어버립니다. 요한은 단순히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요한은 확신에 찬 말투로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인격이시며, 그분은 우리 기도 하나하나를 마음에 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응답하시는 하나님’(65:2)이라 부릅니다. 즉 기도를 듣고 끝내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실제로 개입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드린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할 때 이미 그 응답은 준비되어 있다는 확신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응답이 보이지 않을 때 나는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 다는 확신 속에 오늘도 담대히 기도의 자리로 나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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