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 아침편지
☆ 가남 아침 편지 ☆
(2026년 7월 14일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으나,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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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는 늙지 않는다. ♣♤
흔히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떨어진다’라는 말을 상식처럼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도전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택하고, 새로운 기회 앞에서는 “나이가 들어서…”라며 말끝을 흐리곤 합니다. 하지만 최신 뇌 과학 연구는 전혀 다른 사실을 말해줍니다. 뇌 기능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단순한 뇌의 크기가 아니라, 뇌세포들을 잇는 ‘연결 신경망’입니다.
놀랍게도 이 신경망은 우리가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유연하게 변화하고 발달합니다. 특히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관점을 이해하는 사회적 능력의 중심인 ‘전두엽’은 20대 이후에도 계속해서 성숙해집니다. 결론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단순 암기력이나 인지 속도는 조금 느려질지 몰라도, 뇌를 전체적으로 통합하여 활용하는 종합적 지능은 오히려 전반적으로 향상됩니다.
고해상도 MRI 장치를 개발해 의학계에 한 획을 그은 세계적인 뇌 과학자 조장희 박사는 90세의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생 수많은 사람의 뇌를 관찰해 온 그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묵직한 한마디를 던집니다. “뇌가 노화하는 진짜 이유는 나이 때문이 아니라, 뇌를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거나, 흥미가 없다는 핑계로 주저하는 것은 앞으로 우리 삶에 찾아올 수많은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마다의 인생에는 자신만의 도화지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그 도화지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 사뮤엘 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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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잔, 쓴 잔 🔶
“하나님이 당신의 잔을 달콤하게 만드셨다면 감사 기도를 드리고 마십시오. 하나님이 그 잔을 쓰게 만드셨다면, 주님과 교제하며 그것을 마십시오!” - 오스왈드 챔버스
“If God has made your cup sweet, drink it with grace. If he has made it bitter, drink it in communion with Him.” - Oswald Chambers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일도 겪고 슬픈 일도 겪습니다. 누구에게나 행복의 순간도 있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일로 슬픔을 겪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기쁨과 슬픔을 병행해서 주십니다.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는데 애통한 일도 필연적으로 찾아옵니다. 지금 좋은 일이 있다고 자만할 것도 없고, 슬픈 일이 있다고 절망해서도 안 됩니다. 내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인정하고 겸손히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기쁨의 순간이 오면 주님께 온 맘 다해 감사하고, 곤고한 순간이 오면 주님께 내 마음을 토로하고 그분의 위로 안에 거하면 됩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길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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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요한일서 3:11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For this is the message you heard from the beginning: We should love one another.(1John 3:11)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메시지다.” 이 말씀은 교회를 향한 단순한 권면이 아닙니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본질이자 복음의 열매이며 우리가 누구인지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정체성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형제를 사랑하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그러셨듯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요한은 지금 시대가 혼란하고 분별이 어려울수록 처음에 들은 진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사랑은 교리나 지식보다 앞서는 신앙의 첫 소리이자 마지막 소리입니다. 요한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그 안에는 생명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다시 말해 사랑하지 않는 삶은 복음이 아직 진짜로 들어오지 않은 삶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서 “나는 예수 믿어요”라고 말하는 건 엔진 없는 차를 몰고 출발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예수 생명이 내 안에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 안에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직 복음을 머리로만 들은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사랑이 식어 있습니까. 용서하지 못한 얼굴이 떠오르십니까. 오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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