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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 아침편지

6월 30일(화) 가남 아침편지
2020-06-30 07:01:47
김영돈 목사
조회수   10

가남편지.jpg

가남 아침편지

(2020630일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에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그치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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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으로부터 나오는 행동 ♣♤

미국과 옛 소련의 냉전이 한창이던 1959. 모스크바에서 열린 엑스포 개막식에 당시 소련 수상이었던 흐루시초프와 훗날 미국 대통령이 되었던 닉슨이 한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전 세계가 매우 긴장되는 순간이었는데, 미국 전시관을 방문한 흐루시초프 수상에게 펩시 마케팅 담당이었던 부사장 도널드 M 켄들이 펩시가 담긴 잔을 내밀며 서슴없이 말을 건넸습니다. "펩시 한 잔 하시겠습니까?" 켄들 부사장이 공산주의 종주국의 수장에게 자본주의의 상징인 펩시를 내민 순간 많은 사람이 긴장했습니다.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화를 낼 것인가?

그런데 수상은 선뜻 잔을 받았을 뿐 아니라, 닉슨 부통령과 건배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습은 전파를 타고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소련의 수상이 펩시를 들고 있는 것은 수천만 불의 광고보다 효과가 컸습니다. 코카콜라에 밀려 만년 2인자의 자리에 머물러 있던 펩시는 단숨에 엄청난 판매량을 올렸고 1986년에 코카콜라가 소련에 진출하기 이전까지 소련의 콜라 시장을 독점하면서 막대한 이득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후일 많은 사람이 켄들 씨에게 물었습니다. "소련 수상 앞에 자본주의의 상징인 펩시콜라를 권한 배짱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겁니까?" 켄들이 사람들에게 이야기합니다. "나에게는 오직 한 가지 마케팅 전략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감'이었습니다.“

우리는 간혹 삶을 살아가면서 좌절하고 낙심하는데 자신감은 그런 삶을 희망으로 이끌어줍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든지 부끄러움보다 자신감을 가진다면 당신을 성공으로 가는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 없이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 노먼 빈센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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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경주장 🔶

전에 잠실에 세워진 올림픽 주경기장이 개장되었을 때 여러 가지 행사가 펼쳐졌다. 그중에 하나는 약 6천 명의 우리 동포가 참여한 마라톤 경주였다. 남녀노소, 그리고 여러 나라 외국인들까지 참가한 이 경주는 문자 그대로 한 장관이었다. 그 후 부산에도 약 3천 명의 또한 비슷한 마라톤 경주를 벌였다.

이러한 경주의 모습을 T.V. 장면을 통하여 보아도 실로 다양하다. 남자, 여자, 늙은이들, 어린이들, 학생들, 그리고 의복도 실로 다채로웠다. 뛰는 모습도 각각 다르다. 어른들은 껑충껑충 뛰고 어린이들은 깡충깡충 뛴다. 어떤 이들은 위만 쳐다보고 달리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땅만 들여다보고 달린다.

그뿐만 아니다. 어떤 이들은 조금 달리다가는 길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곧 일어날 생각도 하지 않는다. 곧 일어날 생각도 하지 않는 듯하다. 어떤 이들은 얼마쯤 달리다가 길가에 앉아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실로 다양하다. 이 모습을 바라보는 이들의 생각 또한 다를 것이다. 얼른 마음에 들어오는 생각 가운데 하나는 이 장면이야말로 인생의 삶의 한 축소판이 아닐까 함이다.

우리 인간은 알게 모르게 누구나 이 인생의 삶의 경주장에 나섰다. 우리는 모두 다름질하는 사람들이다. 그 목적은 사람을 따라 다르다. 그러나 나름의 목표를 향해 다름질하는 것만은 사실이다.

인생의 삶은 산책하는 것이 아니다. 경주장에서 달리는 것이다. 이 경주장에서 패배하지 아니하고 성공하려면 꼭 기억할 것이 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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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요한일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If anyone says, ‘I love God,’ yet hates his brother, he is a liar. For anyone who does not love his brother, whom he has seen, cannot love God, whom he has not seen.”(1John 4:20)

겉으로는 믿음이 좋아 보이지만 주변 사람과 관계가 좋지 않은 이들이 있습니다. 교만하거나 소통이 안 돼 남을 힘들게 하는 사람도 있고, 용서할 줄 모르고 친절하지 않은 완고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믿음과 삶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우선 믿음을 가진 사람도 완전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들의 믿음이 거짓이라고 섣불리 판단해선 안 됩니다. 그렇지만 사람 사이의 관계가 믿음의 본질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말씀을 새겨야 합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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