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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 아침편지

5월 19일(화) 가남 아침편지
2020-05-19 09:50:29
김영돈 목사
조회수   15

가남교회.jpg

 

☆ 가남 아침편지 ☆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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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백신을 접종한 의사 ♣♤

폴란드 의사 유진 라조위스키는 백신의 기능이 없는 가짜 백신을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투여했습니다. 여기까지만 알게 되면 의사로서 자격이 없는 인면수심의 장사꾼으로 오해할 수 있겠지만 그의 가짜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은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독일에 점령당한 폴란드 사람들은 마구잡이로 연행되어서 강제노역을 당해야 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라조위스키는 가짜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이 백신은 병을 예방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오히려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의 혈액을 검사하면 장티푸스 양성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장티푸스에 걸린 것도 아닙니다. 그저 검사 결과가 그렇게 나올 뿐 인체에는 크게 해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위험한 전염병인 장티푸스는 당시에는 군대에 퍼지면 군사력을 악화시키는 위험한 병이었습니다.

이런 가짜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늘어나자 라조위스키가 진료하는 지역은 위험 전염 구역으로 지정돼 격리 조치가 취해졌고 이곳은 폴란드인뿐만 아니라, 나치에 연행되면 가스실에서 목숨을 잃는 유대인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혹독한 전시 중에 점령군에게 저항한다는 것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었을 겁니다. 그 와중에 자국민인 폴란드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의 생명을 위해 목숨을 거는 일은 더욱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2년이 지난 1977년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생명을 구하는 의사.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는 데 관심 없는 의인. 이러한 분들이 있기에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집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이란 자기희생이다. 이것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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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길이 있는 곳 🔶

산 중턱에서 짐승을 찾고 있는 사냥꾼 세 사람이 있었습니다. 산기슭을 따라 올라 짐승을 찾고 있는데 어디선가 검은 연기가 올라왔습니다. 바위에 올라 살펴보니 산 밑에 불길이 올라 까만 연기로 뒤덮였고 어디로 빠져나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무를 잘 타던 첫 번째 사냥꾼은 급히 근처의 가장 높은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솟아오른 불길을 피할 수 없었고 결국 올라온 나무가 타들어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체력에 자신이 있던 두 번째 사냥꾼은 불길을 피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멈추지 않는 불길을 빠져나오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힘이 다 빠져 쓰러진 사냥꾼은 연기에 휩싸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 번째 사냥꾼은 딱히 잘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피할 곳이 있나 주변을 살피던 그는 동굴을 발견했고, 급히 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깊은 굴속은 불길이 들어올 수 없었고, 어디선가 신선한 공기도 계속 들어와 연기에 목이 메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불길 속은 피할 수가 없듯이 세상의 어떤 능력과 권위를 가진 사람도 죄의 문제만큼은 해결할 수가 없기에 진정으로 살기 위해선 모든 것을 내어 놓고 주님 앞에 무릎 꿇는 마음으로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이길 수 없는 죄를 향해 헛된 노력을 하지 말고 든든한 피난처 되시는 주님의 품을 찾아 들어오십시오. 주님의 품속에는 살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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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한 구절 🔶

💖 여호수아 8: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Take the whole army with you, and go up and attack Ai. For I have delivered into your hands the king of Ai, his people, his city and his land.’”(Joshua 8:1)

아이성 전투에서 패한 뒤 여호수아에게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홍해도 가르고 광야도 지나오고 여리고성도 이겼는데 작은 아이성 앞에 패했습니다. 사람은 큰 어려움만 두려워하는 게 아닙니다. 작은 어려움에도 두려워합니다. 문제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마음은 생각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잘못된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마음을 바로잡을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여호수아를 통로로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군사력의 정비가 아니라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신자는 이 땅을 향한 복의 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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